일본 도쿄도(東京都)의 오자키 하루오 (尾崎治夫) 의사회장

유엔뉴스 승인 2020.07.31 12:48 의견 0

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있는 '보상을 동반하는 휴업 요청'이 가능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히며, 특별조치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

오자키 회장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카바레식 클럽이나 호스트 클럽등에 대해서 휴업을 요청해도 응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휴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주도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일본 전국에 퍼져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불씨를 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도부현(都道府県)에 맡겨 '휴업을 부탁합니다', '가능하면 검사도 해주세요' 이런 방식은 이제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유엔뉴스, 전재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