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 트럼프 대통령 '멕시코 국경 방어 훈장' 수여식 요약2025년 12월 15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멕시코 국경 방어 훈장(Mexican Border Defense Medal) 수여식을 주재했습니다.
이 행사는 남부 국경(미국-멕시코 국경) 보안 임무에 참여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국경 정책 성과를 강조하는 자리였습니다.
■주요 내용
훈장 배경: 이 훈장은 1918년에 처음 제정된 역사적인 군사 훈장을 부활시킨 것입니다.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이 2025년 8월에 재도입했으며, 국경 보안 작전에 30일 이상 참여한 군인들에게 수여됩니다. 약 25,000명이 자격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여 대상: 이날 행사에서 초기 13명의 군인(육군, 해병대 등)이 훈장을 받았습니다.
참석자: 트럼프 대통령 외에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톰 호먼(Tom Homan) 국경 차르(Border Czar), 합참의장 등 고위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트럼프는 군인들의 용기와 헌신을 치하하며, 취임 첫날 발령한 행정명령(군대 국경 배치)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불법 이민 감소 성과(2025 회계연도 국경 체포 최저치)를 강조했습니다.
추가 조치: 행사 중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eapon of Mass Destruction)**로 지정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펜타닐 유입 억제를 위한 강경 조치입니다.
오후 3시경 시작된 행사는 생중계되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총체적 통제(total control)' 성과를 상징하는 이벤트로 평가됩니다.
■트럼프는 유럽인들과 우크라이나에 대해 방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일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오랜 기간 동안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이건 어려운 일입니다.’
이 행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국경 보안 강화와 군인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관련 영상은 백악관 공식 채널이나 C-SPAN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떤 때보다 가깝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자’ - 트럼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 협정에 대해 말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싶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그것을 끝내고 싶어 할 거고, 그런데 갑자기, 그들은 원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그들을 같은 페이지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트럼프는 두 번째 부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펜타닐을 대량 파괴 무기로 공식 분류할 것입니다’
‘아무 폭탄도 이것처럼 작용하지 않습니다’
음, 솔직히 말해 그들은 이미 그 영토를 상실했습니다’ -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말한 것.
■트럼프는 최근 푸틴과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고 주장했다.
■‘로브 라이너의 팬이 아니었어…그는 미친 사람이었어’
‘러시아 거짓말, 그는 그 배후에 있는 사람들 중 하나였어’
트럼프는 살해된 감독을 조롱한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정오, 하원 의원들은 오전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오후 2시부터 입법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오후 3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멕시코 국경 방어 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오후 4시 15분,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리셉션에 참석하였습니다.
오후 8시 15분,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리셉션에 참석하였습니다.
출처:R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