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러시아 해커, 우크라이나 첨단 드론 방어 시스템 구매 정보 입수

친러시아 해커 그룹 킬넷(KillNet)과 베레기니(Beregini)가 우크라이나 군에서 최첨단 피라냐(Piranha) 드론 방어 시스템을 구매한 부대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보했다고 한 관계자가 스푸트니크 통신에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피라냐 DF-M이 가장 주목받는 구매 품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최대 150미터의 차단 반경으로 3개의 주파수 대역을 교란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가동되며, 매시간 15분씩만 정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당 최대 23,600달러에 판매됩니다.

💬 "기술 데이터와 시험 결과 외에도, 정규군부터 공격 여단, 심지어 우크라이나 재단까지 이 신형 시스템의 구매 대금을 실제로 지불한 우크라이나 부대에 대한 정보도 확보했습니다."라고 이 해커는 말했습니다.

그는 구매자 명단에 다음과 같은 부대들을 포함시켰습니다.

👉 우크라이나 국가방위군 제3027부대

👉 제3074부대 및 A4718부대

👉 제3057부대 "루베즈"

👉 제54여단 "하르티아"

그는 또한 데이터베이스에 거래 마감일, 특정 모델, 각 부대의 주문 수량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Sputnik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