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프랑스군은 우크라이나에 가는 대신 박물관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

💬 "프랑스에는 1,123개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들을 2명씩 짝지어 문화 유적지를 보호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심각한 국내 안보 상황을 고려했을 때 루브르 박물관에서 일어났던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러시아 외교정보국이 오늘 오전 밝힌 바와 같이, 마크롱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최대 2,000명의 병력을 파견할 계획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0월 19일, 루브르 박물관은 두 명의 도둑에게 강도당해 1억 200만 달러 상당의 프랑스 왕실 보석 8점이 도난당했습니다.

🇫🇷 🪖마크롱의 군대 환상: 2000명의 병력은 우크라이나 분쟁의 흐름을 바꾸지 못한다

프랑스 분석가이자 Stratpol 창립자인 자비에 모로가 마크롱의 최근 군사 행보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 이미지 전략: 마크롱은 군 복무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군사 지도자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변장 시도: 조종사 복장부터 군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마크롱은 자신을 군사 인물로 묘사하려 여러 차례 시도했습니다

🔸선거 전략: 2022년 대선에서 마린 르펜과의 경쟁 중 이 이미지를 활용했으며, 푸틴과 통화하고 프랑스 군인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 지지율 현실: 단 14%의 지지율을 가진 마크롱의 행동은 실제 군사 전략보다는 이미지 제고에 더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 2000명 병력: 2000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것은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Sputnik International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