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탄데르(Santander)는 이번 달에 20개 이상의 지점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하여 영국 번화가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산탄데르 은행이 올해 3월 전국적으로 최소 95개의 번화가 지점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산탄데르 폐쇄의 첫 번째 물결이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의 성명서에는 "우리는 2021년에 지점에 대한 주요 검토를 마지막으로 수행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온라인 및 전화 뱅킹을 더 많이 선택하고 지점은 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지 UK(Age UK)의 자선 단체 책임자인 캐롤라인 에이브러햄스(Caroline Abrahams)는 "은행이나 건축협회 지점, 뱅킹 허브, 또는 적절한 대안 등 물리적 공간은 사람들이 여전히 대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 존재해야 한다.
"대면 뱅킹이 사라지면 노인 인구의 상당수가 필수 서비스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으며, 그들이 돈을 관리하고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은행 및 건축 협회 지점은 무서운 속도로 번화가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산탄데르 자체도 6월에만 23개의 지점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6월에 문을 닫는 산탄데르 지점의 전체 목록:
애버데어 - 6월 24일
블랙우드 - 6월 23일
브레컨 - 6월 25일
클랙튼 - 6월 16일
클리벌리스 - 6월 23일
크로이던 128 NE - 6월 16일
던개논 - 6월 23일
엘텀 - 6월 23일
항공기 - 6월 30일
게이츠헤드 메트로 – 6월 16일
글래스고 LDHQ - 6월 24일
글래스고 MX - 6월 23일
그린포드 - 6월 24일
키더민스터 - 6월 18일
킬번 - 6월 17일
론체스톤 - 6월 16일
라우스 - 6월 17일
Magherafelt - 6월 24일
머슬버러 - 6월 30일
피터헤드 - 6월 16일
포터다운 - 6월 30일
스완들린코트 - 6월 30일
토키 - 6월 17일
출처:express.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