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늘의 별.

유엔뉴스 승인 2022.07.19 21:24 | 최종 수정 2022.07.20 07:53 의견 0
자료:pixlr.com

사랑하는 하늘의 별

여인의 목에서

반짝이는 그 어떤 보석도

우리에게 시선을 빼앗는 그 무엇도

곁에 놓아 비교할 수 없는 것

그것은 사랑이니

사랑하라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무엇이든 사랑하라

사랑은 피해도 상처도 두려움도 동반하지 않으니

호흡하는 동안

우리의 사랑이 빛진 자 되어

넘치는 사랑 누리고 살며

우리는 서로 사랑을 나눈다

사랑은

인생의 별

사랑은 하늘의 별이 되고

사랑은 하나님의 훈장이리니

문용길 지음: 사랑은 꿈속에서 익어가고 에서 ...

자료:책표지에서.

문용길

문용길

시인 문용길은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나와 운회교회와 군산 영광교회를 거쳐 서울 사당동에 있는 한마음교회에서 목회했다.

지금은 은퇴하여 한마음교회 원로 목사로 있다.

시인은 2010년 10월23일에 문예춘추에서 현대시로 신인상을 받고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아담과 하와] [나는 날마다 벗는다(결혼)]

[곁에 누운 아내] [회상]등 많은 기록을 남겼다.

자료:지금은 마지막 때


영상출처▶Kimberly and Alberto Riv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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