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를 주도하는 ‘플랫폼(Platform)비즈니스’가 대세이다.

유엔뉴스 승인 2021.12.31 18:50 | 최종 수정 2021.12.31 19:32 의견 0
[조국희회장,김학태회장,오종희대표 김동호대표,강영부대표]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플랫폼(Platform)비즈니스’가 대세이다.

12월30일 인천 부평구 호남향우회 회의실에서 더큰사랑공동체연합(대표 오종희),부평호남향우회(5대회장 김학태),부평호남향우회(부회장 김동호),주식회사 현플러스(회장 조국희)가 20만명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플랫폼 비즈니스 복지 서비스를 도입을 해서 미래공유시스템(대표 김동호)가 플랫폼서비스를 위탁 운영을 맡기로 하고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많은 플랫폼이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는 설립에 드는 초기 비용이 오프라인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획기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구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정보의 통합이 이루어져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그래서 기업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품을 혁신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고, 광고를 확대하고, 가격을 인하하는 등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여 결과적으로 시장은 소비자 중심으로 작동하고, 소비자는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더큰사랑공동체연합(총괄CEO 오종희), 미래공유시스템(대표 김동호)

플랫폼(Platform)에서 생산자는 언제든지 소비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며 이용자는 잠재적인 프로슈머(Professional summer)로서, 더 나은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 안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결과 이들의 취향과 의견이 제품에 반영되며, 더 나아가 이들이 주도적인 소비문화를 만들어 간다.

장기간의 걸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와 비대면(언텍트) 그리고 줌 강의가 활성화되어가면서 더욱더 플랫폼(Platform)비즈니스는 확대되고 세분화되어가는 환경으로 변화되어가고 있다.

그럼으로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징검다리 역학을 하는 플랫폼(Platform)을 잘 활용해서 서로 상생하고 공유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기사: 신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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