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노화 억제해주는 ‘땅콩새싹 레스베라트롤’

유엔뉴스 승인 2021.12.08 22:07 의견 0
상생버스더큰사랑공동체연합(총괄CEO 오종희),㈜레스베라(대표 김원용)

땅콩새싹을 수경재배해서 기른 것은 건조를 시켜서 다양 제품에 응용을 할 때 수분함량이 90%이상 소멸된다. 하지만 특허 재배기술로 콩나물 기르듯 쑥쑥 ㈜레스베라(대표 김원용)은 참나무 발효톱밥으로 건강한 땅콩새싹을 기르는 생산방법으로 대량생산하고 가공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만들어서 이번 상생버스 더큰사랑공동체연합(총괄CEO 오종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상생하기로 협의했다.

땅콩새싹은 여러 매체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국내산 햇땅콩을 약 6~7일간 발아시켜 재배한 땅콩 새싹을 조리·가공해 먹는 것으로 땅콩 종자보다 그 효능이 뛰어나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땅콩새싹은 햇땅콩을 적절한 온도와 수분을 공급해 새싹으로 키우는 것으로 땅콩이 새싹으로 자라나면서 땅콩 자체가 가진 유효성분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인체에 유익함을 더해준다. 땅콩 새싹에는 항암 및 항산화 작용과 노화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땅콩 종자보다 약 90배, 적포도주보다는 약 180배 정도가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도 콩나물보다 9배 정도가 많은데, 아스파라긴산은 질소 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단백질 합성을 돕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싱클레어 교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의)약 개발에 성공하면 일부 사람들은 수명을 150세까지 늘릴 수도 있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권위있는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실렸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UNNwes 유통사업단(단장 신종일),

땅콩종자의 레스베라트롤 함유량은 0.018㎍/g인데 반해 땅콩새싹은 무려 110.3㎍/g에 달한다.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신조어를 만든 포도씨와 껍질에는 4~8㎍/g, 포도주에는 0.6㎍/g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돼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식물이 곰팡이 등의 공격을 받을 때 방어를 위해 분비하는 피토알렉신(phytoalexin)의 일종이다. 이는 강력한 항균물질로써 항산화 작용을 하며, 이밖에 혈청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바이러스, 신경보호작용, 항염증작용에 따른 아토피 및 전립선염 치료, 항노화 및 수명연장 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 신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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